8월 정기법회

2019년 8월 4일 일요일

 

공주 개명사 8월 정기법회 결과입니다.

 

11시 유현심 거사님 집전으로 열린 법회는 80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김기언 총무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하여

집회가, 삼귀의례, 찬불가(보현행원), 반야심경 독경 후에

주지 스님의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이 있었으며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국운융창 기원이 있었는데

첫째, 평화적인 남북통일

둘째, 대통령 정운대통

셋째, 군경장병 무운장구

넷째, 우순풍조 국태민안을 부처님 전에 빌었습니다.

 

이어진 개회사는 회장을 대신하여 고문이 하였고

법문은 삼척 삼산사 인산 주지 스님이 하셨는데

오늘의 법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개명사 법회에서 법문하시는 인산 스님

 

 

 

 

▲개명사 법회에서 법문 듣는 개명사 신도

 

 

 

열심히 기도하자 즐겁고 행복하고 환희심으로 살자 허수아비의 허풍-덩치 키워서 무서워 보이게, 그렇지만, 농사 잘 짓게 신호등은 약속이다. 법은 존중되어야 한다. 무엇이든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한다. 묘법연화경을 함축하여 가사 만든 광도 스님, 금강대 교수님-개명사 주지 스님- 천태종의 소의 경전 법화경을 연구하시는 이광도 주지 스님, 건강하시라고 큰 박수 주지 스님은 부모님 같으신 분- 따르고 존경해야, 무시하면 안 돼 법회에 꼭 참석해야 해, 질서와 법 무시하면 안 돼 법회 제사 각종 행사는 부처님 법이므로 질서 있으므로 지켜야 해

 

이어진 개명사 이광도 주지 스님은 인사 말씀에서

칠석, 백중 등 8월의 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고 지난 7월 개명사 감사에서 지적받은 성의금에 대하여 협조하실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개명사 법회에서 인사하시는 광도 주지 스님

 

 

 

합창단의 음성 공양은 ‘구인사 가면’, ‘산아 산아’ 두 곡을 불렀으며

새 신도 2명이 새로 소개받았습니다.

 

 

▲개명사 법회에서 음성 공양 하는 합창단

 

 

 

▲개명사 법회에서 음성 공양 듣는 신도

 

 

 

 

▲개명사 법회

 

 

 

 

▲개명사 법회에 처음 나온 신도

 

 

공지사항에 이어 관음정진과 주지 스님의 축원이 있었습니다.

끝으로 사홍서원과 산회가를 불렀고 법회는 여법하게 끝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