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충남도민 리포터(임혁현)의 글

이 사진은?

ih2oo 2019. 12. 5. 18:03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충남도민리포터 연찬회가 12월 16일에 있다.


1년 동안 활동한 사람들의 일부를 모아 도청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연찬하는 것 같다.

기꺼이 참여하고자 신청했고

기사에 쓰였던 사진 중에서 한 점을 제출하래서 했다.

원래 사진작가도 아니고 사진장이도 아닌 나는

평소에 늘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원고 작성에 썼다.


지금까지 채택된 원고를 뒤적여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진이 없어서 걱정됐다.

나는 작가가 아니니까 맘에 드는 사진도 없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몇 개 사진을 모아 놓고

사진에 대한 조예가 깊고 작품을 만드는 지인의 고견을 묻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작품 같은 작품이 없고 영 맘에 안 든다.

그래도 한 점을 골라서 제출했다.


다음 사진 중에 어느 것을 보냈을 보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1. 공주 신관동 국도변의 무궁화





2 공주 동학사 대웅전 앞에서 설명하시는 스님





3.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의 할아비 바위와 할매 바위





4. 금강 미르섬의 핑크뮬리와 사람들





5. 공주 금강신관공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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