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4일 수요일
충남도민리포터 연찬회가 12월 16일에 있다.
1년 동안 활동한 사람들의 일부를 모아 도청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연찬하는 것 같다.
기꺼이 참여하고자 신청했고
기사에 쓰였던 사진 중에서 한 점을 제출하래서 했다.
원래 사진작가도 아니고 사진장이도 아닌 나는
평소에 늘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원고 작성에 썼다.
지금까지 채택된 원고를 뒤적여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진이 없어서 걱정됐다.
나는 작가가 아니니까 맘에 드는 사진도 없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몇 개 사진을 모아 놓고
사진에 대한 조예가 깊고 작품을 만드는 지인의 고견을 묻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작품 같은 작품이 없고 영 맘에 안 든다.
그래도 한 점을 골라서 제출했다.
다음 사진 중에 어느 것을 보냈을 보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1. 공주 신관동 국도변의 무궁화
2 공주 동학사 대웅전 앞에서 설명하시는 스님
3.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의 할아비 바위와 할매 바위
4. 금강 미르섬의 핑크뮬리와 사람들
5. 공주 금강신관공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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