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연찬회가 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아침 9시 10분 발 태안행 직행버스로 유구, 예산을 거쳐 내포 신도시까지 갔는데 도착 시각을 보니 10시 55분 쯤 되었다.
1시간 40분이 더 걸린 셈이다.
우선 충남도서관부터 들렀는데 마침 월요일이라 휴관이었다.
들어가서 내부 사진 좀 찍으려하니 청소하는 사람으로 부터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옆의 문화교육동 앞에서 도서관 행사 안내판을 보고 발길를 돌렸다.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많이 열리는 것 같고 공연행사도 문예회관에서 하는 것 같았다.
공주에서는 이곳의 문화 행사에는 도저히 시간 관계상 어렵다고 생각하니 도청 소재지에 사는 사람이 부러웠다.
충남도청 4층 대강당에서의 연찬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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