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3일(월)
잔잔한 미소가 올린 충남도민리포터 글이 승인됐다.
가끔 써서 올리는데 올릴 때마다 다행히 채택된다.
매끄럽지 못한 졸고라서 쑥스럽지만,
내가 살아왔고 살아갈 공주니까 주로 공주 이야기다.
이번에도 용기를 냈다.
공주는 금강의 남북에 시가지가 조성돼있다
그러나 근래에 강북으로 신도시가 형성돼서
구도심은 역사적, 고전적, 문화적 가치만을 보존하는 모양새가 됐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공주 사람은 공주의 구도심의 정감 어린 추억을 잊지 않는다.
나도 그렇다.
구도심의 초중고등학교에 다녔고 문화와 의료생활을 주로 이곳에서 해왔으니
아무리 강북의 신도시가 발전해도 이곳 구도심을 잊을 수 없다.
그래서 공주 구도심에 대하여 할 이야기가 많은 것이다.
공주 구도심의 추억,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옛것은 소중한 것이고.
우리 것은 소중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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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관심에 고마움을 느낀다.
(충남도민리포터 2020년 1월 31일 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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