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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갤러리 '고흐, 향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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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3일

'고흐, 향기를 만나다'라는 같은 주제로

1월 29일까지 공주 시내 6곳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는 짧은 생애 마지막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화가, 고흐의 특별한 이야기와 그림을 소개하고

조향사(調香師)가 그림에서 영감 받아 만든 향수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오늘은 이미정 갤러리를 찾아보았다.

이미정 갤러리는 충청남도 공주시 감영길 `12-1에 주소를 둔 갤러리로

제민천 대통교와 충청도포정사 문루 중간 도로변 2층에 있다.

 

이미정 갤러리 관장은 전시회 관람자를 위하여 친절히 안내하고 있었다.

오늘 둘러본 전시장의 모습을 기록한다.

이곳의 주제는 '아를에서'다

빈센트는 프랑스의 남쪽 지방 아를에서

활짝 핀 꽃과 생명력 가득한 자연을 그리며 물감을 두텁게 칠해서 입체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임파스토 기법을 완성시켜가고 있었다.

▲공주 이미정갤러리에 붙은 고흐 전 안내판

 

▲추수 풍경

 

▲프로방스의 농가

 

▲아를 근처의 좁은 길

 

▲꽃이 피는 복숭아 나무

 

▲노란집

 

▲프랑스 소설책과 장미가 있는 정물화

 

▲반 고흐의 침실

 

▲세탁부 여성들과 루빈 뒤 로이 운하

 

▲아를의 트랭크타유 다리

 

 

▲밤의 카페테라스

 

 

▲아를의 붉은 포도밭

 

 

 

▲해바라기

 

 

▲룰랭의 부인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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