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3일에 본 봄꽃입니다.
산수유와 같은 시기에 피는 꽃들이 많습니다.
산수유, 앵두, 매실, 목련꽃을 요즈음 집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봄이 되자 먼저 핀 것이 산수유입니다. 집 창밖에 핀 산수유 노란 꽃이 아직도 벌들을 부릅니다.
▲산수유
오늘 창밖을 보니 매실꽃이 환히 피었는데 부근에 백목련이 또 환합니다. 매실과 목련도 같은 시기에 핍니다.
▲매실
▲백목련
앵두는 정안천 연못 산책길 주변에 피었습니다. 여러 나무에서 가지를 따라 죽 달린 하얀 꽃들이 계속 피어납니다. 지금은 흰색에 가깝지만, 열매가 초록으로 열린 후 점차 익어서 붉은색을 띱니다.
▲앵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산수유, 매실과 목련, 앵두꽃 그리고 개나리꽃이 지금 한창입니다. 봄꽃이환한 오늘입니다.
론볼장 부근에 핀 노란 개나리가 환히 웃습니다.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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