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6일은 바쁜 하루였다.
주요 일정은 공삼회(공주시교육삼락회, 회장 최창석) 회원의 한 사람으로 사무국장의 일정 안내에 따라 0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봉사 활동이기 때문에 집에서 8시 10분에 출발하여 공주시보건소까지 걸었다.
공주 시내버스 노선이 일부 신설 변경된 사실을 보건소 정류소 안내판에 붙어 있다.
오늘 9시 30분부터 있은 캠페인의 내용이다.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 주세요
▲중동사거리에서의 캠페인을 마치고 센터로 가는 회원들
공주우체국에서 받지 못한 등기 우편물을 찾으려 갔다.
2층에 이런 부서가 있어서 절차에 따라 나에게 온 등기 우편물을 찾았다. 택배는 집 앞에 놓고 가지만, 등기는 편지봉투 하나라도 본인 아니면 주지 않는다. 오늘 받은 것은 공무원연금 잡지에 응모한 사진 덕분에 3만 원짜리 상품권이다.
이어서 오내과에서 혈액과 소변 검사를 했다 당화혈색소 등을 확인하는 검사로 23,500원을 냈다.
또 하나의 일은 아내 장갑 사는 일이다. K2에서 문의만 하고 나오니 마침 론볼 회원 유 여사를 만나서 안내를 받아 시장에 가서 9,000원짜리를 살 수 있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