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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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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5일 월요일 비가 제법 내린다.

날마다 하루가 다르게 산천 초목이 변하는 걸 느낀다. 집 앞 산수유도 벌써 잎이 파랗게 돋았고 지나는 길가 담장에 웃자란 장미 순을 보면 곧 장미꽃이 필 기세다.

론볼장에서 둑길로 나가는 길에서 보이는 메타세쿼이아가 이제 파란빛이다.

▲청룡리 메타세쿼이아

 

연못으로 가는 길가에서 본 풀꽃인데 이름을 몰라 검색해 보니 재쑥이라고 나온다.

재쑥은 2년생 십자화과초본이며 꽃다지라고도 한다고.

 

서양민들레는 정안천 연못 산책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산책길가의 앵두나무의 현재 상태다. 꽃이 지고 열매 맺으려는 모습이다.

 

제법 파래진 메타세쿼이아길 모습이다.

 

제법 파래진 나무들 밑에 새로 단장한 산책길이 비 오는 날 더욱 선명해 보인다.

 

주차장 부근의 화장실 개축 공사장이다.

 

빗속에 우산 쓰고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는 사람이 멋져 보인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언덕 밑을 본모습이다.

 

비가 와도 걷기 좋은 길이다.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길을 날마다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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