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2일
정안천 연못 잡초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포크레인까지 동원된 모습이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길 아래를 보니 울긋불긋 화초가 놓여 있다. 여기는 공주시 가로공원 관리하는 준비실인데 여기서 각종 수목이 길러지고 곳곳에 분배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멀리 도로 위를 달리는 버스가 빨간색이어서 자세히 보니 시내버스가 아니고 관광버스로 이마 서해안쪽으로 관광 가는 모양이다.
산책길 발아래 동혈천에 백로 한 마리가 의젓하다. 여기는 작은 냇물이라 여간해서 백로를 볼 수 없는데 오늘은 가까이서 큰 새를 보게 되었다. 행운이다.
청룡리 들판 밭이 예쁘게 보인다. 뭔가 작물을 심고 멀칭한 모습인데 군대 정렬한 모습이다. 여기서 많은 수확을 거두기를 소망한다.
론볼장에서 볼들의 집합을 본다. 빨간 잭에 가까운 공들인데 어느 공이 가장 가까운지 잘 모르겠다. 론볼 경기는 재미있다.
론볼경기를 마치고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의 벚꽃을 본다. 이곳 벚꽃은 다른 데 보다 5일 정도 늦게 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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