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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생각한 것들

ih2oo 2026. 3. 24. 18:54

2025년 3월 24일 화요일

1. 거리 미관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

공주시 신관동 신관교차로 부근 가로수 밑이 깔끔하다. 도로변에 심긴 가로수 밑에 깔판이 깔렸다. 나무 밑은 대개 담배꽁초나 쓰레기나 오물이 버려져서 지저분한데 이렇게 깔판을 깔아놓으니 잡초도 안 나고 보기에도 좋다. 다른 곳도 이렇게 바닥을 덮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설치 비용이 문제일 것 같다. 하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라 생각되었다. 깨끗한 공주 거리 행복한 시민.

 

22. 팥시루떡

두툼한 두께의 쌀가루 위에 팥고물을 듬뿍 얹어 찐 팥시루떡이다. 올 겨울에 여러 번 아주 맛있게 먹은 떡이다. 공주 옥주떡방앗간에다 주문한 떡인데 찰떡 아니라도 쫀득거리 맛있게 먹은 떡이다. 접시에 담긴 것을 사진으로 담았다. 팥고물을 흘리지 않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김칫국도 마시면서.

 

3. 학생을 사랑하는 선생님

나는 아침 8시에 집을 나서서 론볼장에 출근한다. 날마다 등교하는 학생을 만난다. 만원인 시내버스를 타고, 거리를 걸어서 등교하는  학생을 보면서 하는 생각 한다.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앉지도 못하고 서서 버스를 타고서 어렵게 학교에 가는 학생들, 이 학생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귀한 아들 딸이다. 애써 학교에 온 학생들, 그는 누구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고귀한 인격체다.  내 자식처럼 생각하면 잘못했다고 이들에게 어디 벌을 줄 수 있겠나. 사랑받을 우리의 학생들이다.

우리 학교에 온 모든 학생들은 누구나 어느 집의 귀한 아들딸이다. 사랑으로 가르치자.

ㄴㅏ

 

4. 시내버스 자리의 앉는 자리

자주 시내버스를 타는 사람이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가 나오고 승객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기사님, 고맙다는 생각이다. 누구나 버스를 타면 먼저 빈자리 없나 둘러보는 게 습관적이다. 서서 가려면 기둥이나 손잡이를 꽉 잡아야 하고 많은 나이에 서서 가는 것은 안정성이 적어서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좌석에 앉으려 둘러보는데 가끔 보면 빈자리가 있는데도 혼자서 앉아가는 사람이 눈에 띈다. 나중 사람을 위하여 창쪽으로 당겨 앉으면 좋을 텐데 두 자리를 다 차지 한 사람을 보면 밉다. 주변에 서서 가는 사람에게 앉을자리를 권하는 친절은 그리 어렵지 않다. 주변을 한 번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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