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1일 화요일
입추가 지났다고 한결 날씨가 달라졌다. 더위가 가신 것 같다.
바람이 덥지 않고 가을바람 같다. 연못의 연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큰 코끼리 귀가 흔들리는 것 같다.
연못가에 심긴 화초에 물을 주는 분들의 마음이 흡족해 보인다. 화초가 목말라하는 것 같다.
연못의 연꽃은 이제 연꽃이 떨어진 흔적이 많고 꽃봉오리들 보기가 힘든다.
연꽃도 그 수명이 다 된 것 같다.
연못 너머로 보이는 봉화대 봉오리가 아파트 모습 뒤로 보이니 퍽 가깝게 느껴진다.
연못가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더워 보이지 않는다. 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입추 지났다고 날씨 변화가 이렇게 느껴진다.
주변의 잡초 이름들을 알아본다.

▲맥문동꽃이 한창인 메타세쿼이아길


▲쥐똥나무


▲무궁화도 피는 연못가


▲봉화대가 가깝게 보이는 연못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의 연꽃도 이제 그 화려했던 시절이 다 가는 것 같다.

▲연못가 주변 화단에 급수하는 분들


▲연꽃도 이제 시드는 중이다.


▲배롱나무

▲론볼장 옆 어린이 놀이터에서 귀여운 어린이들이 선생님 말씀을 열심히 듣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미국자리공

▲가막살나무

▲광나무

▲박태기나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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