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큰지 줄자로.... 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우리집 국화 키가 몇 ㎝나 되나? 처음 기른 내 국화가 신기하게도 커서 줄자를 들이대 봤다. 전문가들이야 별거 아니겠지만, 나로서는 대견한 일이라서... 자료실/농사 2009.11.10
남는 건 사진뿐이라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이제 우리집 국화가 절정이다. 보면 자꾸 보고싶어진다. 얼마 안 있으면 질텐데... 그래도 남는 건 사진이라니 사진이라도 찍어 두자. 내년도 이만큼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올까? 그 때 보자. 오늘이 11월 3일. 오늘의 국화 모습이다. 자료실/농사 2009.11.03
10월 29일 내가 기른 국화의 꽃을 보면서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내가 기른 국화꽃을 보면서 대국 3 개분 소국 7 개분 많지 않은 분 수이지만 봄 부터 지금 까지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서 무던히도 애 쓰고 정성을 다 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서 봄부터 소쩍새가 울고 무서리가 내렸다고 노래한 서정주 님의 국화옆에서가 그럴 듯.. 자료실/농사 2009.10.29
꽃 지름이 한 뼘 이상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오늘의 국화꽃 내가 기른 국화 꽃 한 개의 크기가 하도 커서 내 손으로 재 보니 한 뼘이 더 되는구나. 대견스럽다. 자료실/농사 2009.10.26
10일 22일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날마다 달라진다. 내가 기른 국화꽃이. 황홀한 꽃송이 하나하나가 탐스러워 보인다. 균형을 맞게 간격을 적당히 벌려 놓았고 아침에 물도 흠뻑 주었다. 내일에 보면 좀더 꽃 송이가 벌어져 성숙해져 있겠지. 자료실/농사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