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신동 가을
2019.10.14 by ih2oo
들깨 대 넘어뜨리기
쌍신 들판
2019.10.02 by ih2oo
무 솎기
2019.09.26 by ih2oo
무와 쪽파
2019.09.14 by ih2oo
모든 게 정성
2019.08.18 by ih2oo
고구마밭의 풀
2019.08.14 by ih2oo
참깨밭
2019.08.03 by ih2oo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쌍신동의 가을 풍경 들깨 베러 갔던 쌍신동, 누런 볏논 들판이 아름답다. 풍성한 가을 추수를 앞둔 들판이 멋있다고나 할까. 마침 푸른 하늘을 날아간 비행기의 잔해가 길게 남은 모습도 본다. 가을의 쌍신 들판 오래 간직하고 싶다.
자료실/농사 2019. 10. 14. 17:18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쌍신 밭에 심은 들깨가 이제 익어 벨 때가 됐다 싶어서 밭에 갔더니 좀 늦은 감이 들었다. 윗부분이 꺼멓게 변했고 이파리가 누런 것이 벨 때가 다 됐다고 판단했다. 서둘렀다. 낫을 들고 덤벼들어 베려 했더니 잘 안 된다. 들깨 대를 발로 밟아 넘어뜨려 보기도 했다..
자료실/농사 2019. 10. 14. 16:42
2019년 9월 29일 일요일 쌍신 들판으로 자전거를 달렸다. 들깨밭이 궁금했고 깻잎을 따고 열무 좀 솎을까 하여 달려간 쌍신은 들판이 황금색이다. 논의 벼들이 풍요로운 가을을 만들고 있었다. 들깨는 전번의 태풍으로 일부 엎친 대로 여물려면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고 무는 작황이 좋아서 ..
자료실/농사 2019. 10. 2. 13:06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틈새밭에 심은 무가 너무 베서 하나하나 솎아주고 흙을 북돋아 주는 작업을 했다. 무씨를 좀 늦게 뿌려서 이제서야 신기하게도 예쁘게 싹이 나오고 있는데 너무 베어서 솎아야겠다는 맘을 먹었는데 비로소 오늘 작업을 했다. 먼저 무 싹이 난 고랑 사이를 괭이로 파..
자료실/농사 2019. 9. 26. 20:42
2019녀 9월 14일 토요일 9월 13일 어제가 추석이었다. 차례 잘 지내고 산소 잘 다녀왔다. 애들도 다 평안해서 좋았다. 은실네, 정균네, 은미네, 호균네도 무고하고 서울 동생도 건강하다. 4촌들도 다 무고한 것 같고 영균이, 성균이 내외도 좋아보였다. 유성 수곤도 의태와 다녀갔다. 모두 평온..
자료실/농사 2019. 9. 14. 17:01
2019년 8월 18일 일요일 일요일이라서 론볼장에 안 가는 날이고 정해진 다른 일정도 없다. 그래도 일찍 일어나서 녹차와 함께 다식으로 떡을 먹으니 뱃속이 든든하다. 자전거를 타고 쌍신 밭에 가면서 보니 벌써 매제 내외는 풀 매는 작업 중이고 김ㅅㄱ도 이미 밭일이 시작되었다. 일찍 떠..
자료실/농사 2019. 8. 18. 15:48
2019녀 8월 14일 수요일 어제에 이어 절 밑 고구마밭에서 풀 뽑는 작업을 했다. 교통량이 적은 새벽에 자전거로 달려 절에 도착하였고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연장을 챙겨서 어제 하던 제초 작업을 계속했다. 장마와 폭염을 핑계 대지만, 사실은 오래 관심을 안 두어 이 지경이 됐다. 누가 그..
자료실/농사 2019. 8. 14. 19:45
2019년 8월 3일 토요일 쌍신 밭의 참깨 모습입니다.
자료실/농사 2019. 8. 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