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르지 공주 봉화대 또 오르고 또 오를 것이다. 왜 ? 오룰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정수와 단 둘이서 오늘은 육각정에서 멈추자는 제의를 뿌리치고 봉화재 정상 까지 가야만 직성이 풀리지. 땀 나는 이 일 놉 얻어서 하지 왜 고생이냐고 하지만 땀 방울의 가치를 알면 그렇지 않지. 오늘도 남이 어려운 이일을 정수.. 자료실/생활기록 2007.09.20
아랫도토뱅이 20007.9.18 (화) 안식구와 같이 조부모님 산소 금초를 위해 나의 고향을 찾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고 학교다니던 고향 공주시 쌍신동 하신 그이름 아랫도토뱅이 동네 여기서 공주 시내까지는 약 4Km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간 모두 12년을 걸어서 시내로 통학을 했던 나의 고향 자치기 진돌이 딱지치.. 자료실/생활기록 2007.09.18
우리집 예찬 2007.9.18(화) 우리집 공주시 중동 국고개길 애들 처럼 우리집을 자랑하고싶다. 집사람은 좀더 넓은집, 아파트 등으로 옮겨 앉았으면 하는데 나는 이 집이 좋다. 1983년 부터 살았으니 올해까지 24년 이나 정들은 집이다. 드나드는 길이 좀 비탈져서 그렇지 뭐 하나 아쉬운 게 없다. 비탈졌다고 해도 넘어져.. 자료실/생활기록 2007.09.18
흔들바위의 추억 2007.9.17(월) 대전 충대병원 안과 김창식 교수 특진 안압이 정상이고 모든 게 좋으니 6개월 후에 오라는 박사님의 지시에 따르기로 하고 병무청 골목 `백제회관'에서 문광석 박사를 만나다. 별명이 `흔들바위' 유군 중위 출신 반듯한 성품의 소유자 강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멋쟁이 文光錫 ! 30년 전 정안에.. 자료실/생활기록 2007.09.18
관에서 식사를 2007.9.15(토) 대전 서구 괴정동 통신공사연수원 근처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식당, 목련관 042-536-0119 우리가족 열한 명 모임 엄니, 정균이 내외, 은미 내외, 우리 내외, 은실, 아연, 민종, 정균이 한정식 서빙하는 사장님 너무 애쓰시더라. (나의 어머니 - 멋 있으신 분)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를 빈다. 자료실/생활기록 2007.09.16
푸른솔 농원 2007.9.15(토) 공주시 계룡면 내흥2구 옻닭 엄나무 백숙 전문 푸른솔농원에 가다. 건주 청웅 나 셋이서 공주 개명사 불공 법회 마치고 건주 차로 먼 길 까지 드라이브 터널 위의 구도로 정상에 위치한 조용하고 운치 있는 식당 젊은 사장님 장도원 님의 첫 인상이 참으로 좋았다. 서빙하는 아주머니들도 친.. 자료실/생활기록 2007.09.15
우리집 난 2007.9.14( 금) 오늘 아침 드디어 우리집 난초가 꽃을 피웠다 이렇게 신기할 수가..... 밖에서 구박만 받는 처지에서 그중것이 꽃을 피우다니. 난분을 깨끗이 걸래로 닦고 분 받침도 구해다가 받치고 하여 안방으로 모시다시피 대접했다. 알기로는 난 꽃 피우기가 참으로 어렵다는데.. 하기는 내 기술로 피.. 자료실/생활기록 2007.09.14
도덕봉인가? 2007.9.12 (수) 건주, 청웅 나 셋이서 신나는 해외여행(사브랄의 윗트) 공주면 어떻고 대전이면 어떠냐. 도덕봉 가든이면 어떻고, 해외면 어떠냐. 결론은 한 해라도 더 가기 전에 다니자 이거다. 전에 비하면 안되지만, 오늘의 양은 셋이서는 벅차다. 전 같으면 둘이서도 모자랄 양이지만, 세병에 유황오리 .. 자료실/생활기록 2007.09.12
내 차롄데 2007.9.11 (화) 11:50 집 앞으로 차 갖고 온다는 완례 전화 승남이, 정순이, 완례 나 넷이서 취바리에서 점심 정순이만 삼계탕, 우린 모두 보신탕 19회 1명, 22회 2명 오랜만에 내 차례라 같이 모였는데 22회 서명석 교수가 그 일행과 나타나서 우리 몫 까지 계산 내 차롄데 서 교수가 지불하는 바람에 허사가 되.. 자료실/생활기록 200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