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추석이 다가오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마음만은 풍족하다. 우리집에 향기 은은한 난이 꽃을 피웠고 지난 9일엔 김동운 회장님 댁 밤 줍기 행사에 참여하여 내가 주은 밤 보다 더 많이 얻어왔고 울안 감나무에서 주황색 물렁감이 계속 감망질을 원하고 있고 지난 번 쌍신 영남 형님..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8.09.11
논산에서 2008년 9월 4일 목요일 지난 9월 2일에 이어 두번째로 논산엘 다녀 왔다. 내가 마지막으로 근무하던 곳이고 내 친한 친구가 사는 곳이고 칠공회 회장님의 고향이고 조사모 회원들이 많은 이곳 논산은 관심이 많다. 이 장학사의 부탁으로 업무를 도와주기 위해 앞으로도 3일은 더 갔다 와야할 것 같다. 교..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8.09.05
난향 그윽한.... 2008년 9월 5일 금요일 우리집 난꽃이 폈다. 두 대의 꽃대에서 4개씩 폈는데 온 집안이 난 향기로 가득하다. 집이 넓지 않아서 그렇겠거니 하지만 한개의 분에서 나는 향이 이렇게 많이 퍼질줄이야. 참으로 난분을 관리한 보람을 느낀다. 한마디로 정성을 다해 가꾸면 결과가 좋은 것 농작물도 온 정성을 ..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8.09.05
뜰 2008년 8월 28일 목요일 공주 삼락회 열린 날 임원개선에서 전임 임원단 모두 유임 애쓰심에 감사드리며 다시 1년 내내 수고하시기를.... 끝나고 청하에서 회원 점심 이어서 인삼찻집에서 경희 님이 열두 잔의 인삼차 대접 또 이어서 양지뜰에서 정수 님의 3차 부담없는 인상과 인정, 인품들이 화합의 장..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8.08.30
[스크랩] 모짜르트와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 * * 그대가 ...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로 비추어 주는 마음을 가지.. 잔잔한미소/사람들 2008.08.22
김용임 http://hompy.dreamwiz.com/wlswhdrn1192?url=bbs/myhome_bbs.cgi%3fb%3d9%26c%3dv%26n%3d165 잔잔한미소/사람들 2008.08.13
새옹지마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8.08.11
나스루딘 물라 나스루딘 이야기 [출처] 물라 나스루딘 이야기|작성자 순둥이 http://blog.naver.com/funkman?Redirect=Log&logNo=10023341435 하루는 물라 나스루딘이 마당에서 뭔가를 열심히 찾고 있어서 이웃사람들이 뭘 찾느냐고 물었다. 물라 나스루딘은 바늘을 찾는다고 대답했다. 이웃사람들도 물라 나스루딘과 함께 바늘을..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