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7일 월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 오르는 길가의
안내판, 운동기구 등은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설치된 시설물들이다.
이런 시설물들 중 안내판의 유리를 깨서 볼성사납게 하는 사람과 이를 오래 방치시키는 기관
주의, 경고 플래카드를 달아 놓은지 오래되어 훼손된 채 방치시키는 관공서
제작한지 오래되어 훼손된 운동기구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기관
이런 모습을
산을 자주 오르는 사람들은 보는데
신고하는 사람도 없고
와 보는 공무원도 없고
그러니 몇 년째 이렇게 방치 되나 보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더 좋은 산길이 되도록 길을 닦고 넓히는 분도 계시고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훼손된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멋진 안내판을 달기도 하였는데
언제나 고쳐지려나.
떨어진 안내판
정상의 운동기구의 일부가 언덕아래에 내던져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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