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고쳤으면

안내판의 정비

ih2oo 2009. 12. 28. 17:54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공주 공산성

 

공산성의 안내판 들을 보고

혼자서 여러가지를 느낀 바 있다.

 

담당 기관에서는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하루 빨리 시정해야 할 일이다.

 

1. 안내판을 세울 때에는 판면이 경사지게 비스듬히 세우면 먼지나 오물 등이 앉아서 판면이 지저분하여

   글을 읽기가 어렵다.

2. 안내판의 문구는 보는 이로 하여금 빨리 이해되고 오래 기억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3. 연대나 문구 등 내용이 정확하게 기록되어야 한다.

4. 누구나 읽기에 쉽고 간결하게 기술해야 한다.

 

이는 나의 개인 의견이다.

 

 

 공산겅에 이런 안내판이 있다.

 

 동문인 영동루의 안내판이다.

 

공산성에 拱北樓 말고 控北樓가 또 있었나?

 

 

 

 여러번 떨어졌던 「임」

 

 누구를 탓할 건가.

 

 비스듬한 안내판의 모양

 

 비스듬한 안내판은 언제나 이 꼴

 

 이런 안내판은 있으나 마나한 것

 

 궁금한 것이 많은 내용

 

 

 영조시대 52년 가운데 건립된 셈

 

 이 안내판도 기운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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