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충청남도교육삼락회 2011년 위안 행사 및 제43차 정기총회가
11월 11일 충남 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10시 30분부터 13시 40분까지 열렸다.
도내 회원이 16개 시군에서 모인 자리에
교육감, 행정부지사와 두 명의 천안 국회의원과
각 시군의 일부 교육장, 도의원, 학교장이 참석해 주었으며
천안의 충남 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위안 행사를 마쳤으며
정기 총회에서
김태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퇴직 교원의 평생 단체인 삼락회의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을 실천하는 삼락(三樂) 속에서 보람을 찾자면서
인생은 한 권의 책이므로 명작(名作)을 남기려고 노력하자고 1,800여 명의 회원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김종성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교육은 정치나 이념에 흔들려서는 안 되도록 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생활지도와 예의지도, 평생교육과 함께 인권 못지않게 교권이 중요하므로 후배 교원을 격려해 달라면서
앞으로 충남교육을 통해서 안보정신이 투철하도록 역사교육에 힘쓰고
바른 품성 5운동인 칭찬, 질서, 공경, 봉사, 나라 사랑 교육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삼락회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주었다.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
감사패 받는 배기호 회장과 장흥수 전 사무처장
표창패 받는 김광섭 회장
격려사 하는 김종성 교육감
정기총회를 주관하는 김태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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