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5일 일요일
생명의 위대함을 느낀다.
집안에 화분이 몇 개 있는데
이들로부터 생명의 위대함이랄까 끈질긴 삶에 대한 애착이랄까 이런 것을 느낀다.
모든 생물에게는 물, 물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새삼 깨닫는다.
사람도 죽어가는 생명이 저 화초처럼 다시 살아날 수 없는가?
물을 좀 게을리하였더니 시들어 다 죽는 줄 알고 시험 삼아 물을 주고 관찰하니
저렇게 다시 생기를 발할 줄이야.
생명은 참으로 끈질기고 위대하다.
물, 물, 물의 위대함을 알았다.
또
돌단풍 돌붙이에
콩 하나를 꼽아 뒀더니 싹이 트고 제법 자라고 있다.
햇볕을 바라보며
쑥쑥 크는 콩, 콩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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