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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대봉에서

잔잔한미소/사람들

by ih2oo 2013. 5.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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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7일 화요일

공주시 삼락봉사회 회원의 봉사 활동하는 날이다.

고성환 회장과 유두열 전 회장이 동참한 오늘은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푯대봉을 오르는 주 통로를 벗어나서 공주대 정문 건너편의 언덕을 주로 하여

등산로 주변의 오물을 줍는 일을 하였다.

 

오래된 비닐은 물론이고 지저분한 것들이 사람의 발길을 벗어난 곳에 버려져 있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는 매우 깨끗하여서 소나무 향기를 맡으며 등산을 즐겼다.

 

푯대봉의 해발 고도는 138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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