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8일 토요일
도토뱅이 식당에서 오리 백숙과 묵은지 닭볶음탕으로 점심을 했다.
두 처남 내외와 우리, 모두 6명이 같이한 자리에서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남매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이었다.
사는 방식이 다른 세 명이 각기 다른 생활 방식으로 사는 이야기가 그럴 듯함을 느꼈다.
우성면과 대전 그리고 신관동에서 각기 나름대로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현재에 만족하며 그것만으로 행복을 느끼며 사는 우리다.
도토뱅이 식당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다.
▲도토뱅이 식당에서 보이는 신관동 아파트 단지
▲도토뱅이 식당 입구에는 많은 골동품이 진열되어 있다.
▲도토토뱅이 식당 입구에는 여러 가지가 붙어있다.
도토뱅이 식당의 휴일은 매주 화요일
공주시가 선정한 으뜸 공주맛집
▲도토뱅이 식당 앞
▲도토뱅이 식당 앞, 쌍신뜰 모습
▲도토뱅이 식당의 뒤뜰, 항상 물이 흐르는 시원한 계곡을 조성
▲도토뱅이 식당에서는 직접 재배한 식자재를 써서 만들고 있다고.
▲도토뱅이 식당 앞
식사를 마치고 헤어지기 전의 네 명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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