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9일 화요일
우리 동네 산수유와 회양목 모습이다.
노란 산수유꽃이 오래도 간다
봄의 전령사 같은 노란 산수유가 피기 시작한 뒤 벌써 일주일이 더 지난 것 같은데 이제 활짝 핀 모습이다.
그리 크지 않은 나무에 작은 꽃들이 노랗게 피어서 보기 좋다.
회양목도 봄철에 꽃을 피운다.
전에 몰랐던 사실이다.
보잘것없는 꽃이 요란하지 않게 피어서 잘 몰랐는데
꽃 주변에 벌들이 왱왱거리는 소리가 요란하여 자세히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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