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6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 가운데
공주교육대학교, 나무를 보고 역사를 안다는 제목으로
필명 잔잔한 미소의 글이 올랐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63년 1월에 졸업한 필자의 글이니까 지금부터 57년 이전의 일이다.
당시의 사실을 정확하게 기억해 내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아주 엉뚱한 것을 소설처럼 쓴 것은 아니다.
혹 사실과 다르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란다.
지금의 공주교육대학교는 수많은 우수한 대한민국의 인재를 배출한 역사 깊은 초등교원 양성기관이다.
전신인 사범학교 이후에 1964년에 공주교대 1회가 졸업한 이래
60회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한 우리 공주시의 자랑스러운 대학교이다.
공주 시민 모두 우리 고장에 있는 대학교를 사랑하고
우리 고장의 대학교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여 밀어주고 이끌어 주고 협조해야 할 것이다.
공주교육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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