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5월 장미

ih2oo 2020. 5. 14. 21:18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아파트 주변에 빨간 장미가 한창이다.

예쁜 모습을 잘 담아보려고 애를 쓰는 데도 사진이 잘 안 된다.

아직 연구심이 부족한 것 같다.

 

꽃은 계속 피어난다.

모두 빨간색이다.

노란 것도 하얀 것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모구 똑같은 색뿐이니 좀 단조롭다.

그래도 울타리에 넝쿨을 벋어 올라가면서 해마다 피는 장미가 대견스럽다.

 

 

 

728x90

'잔잔한미소 > 잔잔한미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은 미술이다.  (0) 2020.05.23
기다리는 마음  (0) 2020.05.17
하얀 찔레꽃과 아카시아  (0) 2020.05.11
관심과 배려  (0) 2020.05.01
그린북(Green Book)  (0) 202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