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4일 목요일
아파트 주변에 빨간 장미가 한창이다.
예쁜 모습을 잘 담아보려고 애를 쓰는 데도 사진이 잘 안 된다.
아직 연구심이 부족한 것 같다.
꽃은 계속 피어난다.
모두 빨간색이다.
노란 것도 하얀 것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모구 똑같은 색뿐이니 좀 단조롭다.
그래도 울타리에 넝쿨을 벋어 올라가면서 해마다 피는 장미가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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