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5일 월요일
웅진동 문예회관 교차로 부근 길을 걸으면서 본 거리 풍경이다.
관광객이 수시로 드나드는 관광지의 모습이 이러면 앙 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로수 밑에 잡초가 아무렇게나 자라고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우리의 공주, 백제의 왕도, 세계유산의 도시 공주의 창피가 아닌가.
좀 더 걸어가니
웅진도서관과 시민운동장이 나온다.
잘 가꾸어진 정원이 보기 좋다.
무엇이나 관심 두어 잘 가꾸면 좋아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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