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충남도민 리포터(임혁현)의 글

공산성 남문 길에서 만난 사람, 마부(馬夫)

ih2oo 2020. 10. 5. 14:42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공산성 남문을 오르는 길가에서 마스크 쓴 마부를 만났다.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 규칙을 지키는 마부다.

 

공산성 남문은 진남루이다.

진남루는 북문인 공북루처럼 통로에 문짝이 없다.

아무나 자유롭게 드나들라는 것 같다.

예전에는 삼남지방에서 한양 갈 때는 꼭 이 길로 갔던 모양입니다.

과거 보러 한양 가는 길이었다고 안내판이 서 있다.

 

진남루에 대한 기사가 2020년 10월 4일 자 도민리포터 글에 실렸다.

 

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634476&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09

 

공산성 남문길에서 만난 마부(馬夫)

공산성의 사대문 중 남문인 진남루에 오르다가 만난 사람, 마부입니다. 마부는 말을 타고 갈 때 고삐를 잡고 앞에서 끌거나 뒤에서 따르는 하인이라고 사전에서 풀이합니다.아마 한양으로 과거

www.chu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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