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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천 연못,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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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일

 

하늘이 온통 회색 구름으로 덮인 8월 2일, 어김없이 8시 10분부터 걸었다.

 

먼저 메타세쿼이아 길 따라 걷다가 주차장 지나 작은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본

이파리가 빗물에 젖은 모습과

도로변 무궁화 꽃이 눈길을 잡는다.

 

 

사진 찍고 앞을 보니 부지런한 세 분이 벌써 한 바퀴 돌고 씩씩한 발걸음으로 다가온다.

김ㅇㅊ, 정ㅊㅇ 그리고 윤ㅇㄹ 정다워 보이는 모습이다.

 

 

 

오늘이 8월 2일,

정안천 연못 모습이다.

연잎, 연꽃, 연밥, 꽃봉오리 모두 정 깊은 산책길에서 만나는 친구들이었는데

점차 꽃도 지고 연밥만 많아진다.

꽃 필 꽃봉오리가 적은 것은 꽃구경하기가 어려울 것임을 의미한다.

 

 

 

한 바퀴 돌아 론볼 회의실에서 둥굴레차 한잔 마시고

9시 30분부터

4개 링크 중 6 링크에서 게임을 즐겼다.

 

다른 링크에서 게임하는 정다운 동료들의 모습을 담았다.

 

잭 가까이 볼을 보내야 는데

그게 그리 쉽지 않다.

내일도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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