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공주시 웅진동 공주문예회관 버스정류장부터 곰나루 옆 웅비탑까지 걸었다. 걷기 위해서 걸은 게 아니라 웅비탑 부근에서 있었던 공삼회 봉사활동 집합장소가 웅비ㅏㅂ이었기에 걸은 것이다.
공주문예회관 부근 시내버스정류장에서 내리니 길바닥에 내려앉은 단풍잎 이파리가 새빨갛게 쌓여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문예회관 정문 옆 세리파크를 지나면서 오늘 다시 박세리 선수의 투혼을 본다. 용기와 희망은 우리가 지녀야 할 덕목이다.
공주문예회관은 공주 시민의 문화, 예술을 즐겨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주문예회관 옆을 지나면서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을 유심히 본다.
웅진동 도로변에 세워진 임헌도 님의 '백제의 여운' 시비다.
웅진동에 있는 금강온천은 '100% 천연온천수'라는 표시가 보인다.
공주 한옥마을에서 보이는 연미산
선화당 옆문으로 들어가다가 이마를 다칠 뻔했다. 주의할 일이다.
국립공주박물관이 보이는 입구
오래골 마을 골목길을 걸으면서 보이는 주변 풍광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오래골의 유래나 의미는 잘 아는 사람을 못 만났다. 오얏골은 금강변에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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