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토요일
오늘도 어제와 그대로다.
그렇지만, 나는 또 새롭게 본다. 그것이 그대로지만 말이다.
아침에 걷는 길 그것은 어제와 다를 게 없다. 장미넝쿨길이 그렇다. 변한 것은 만발하던 꽃이 지고 이제 시들어지는 장미의 끝마무리를 본다.
다들 졌는데 아직도 선명함을 뽐내는 이 꽃이 대견스러운 건 돋보인다.


오늘 처음 본 것인데 배롱나무꽃이다. 목백일홍이라고도 들었는데 처음 피어나는 분홍빛 꽃이 아름답다.

한아름아파트 아래 핀 꽃인데 검색하니 가죽나무란다. 더 가까이 갈 수 없어서 당겨 찍은 것이다.

론볼장 부근의 망초꽃이다. 개망초라고도 하는데 농사에서는 잡초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렇게 자세히 보면 아름다운 꽃이다.



정안천 연못은 지금 연꽃이 활짝 폈다. 연꽃을 가까이 보기 위해 연못 사잇길을 걷는 사람도 보인다.







메타세쿼이아길 벤치에서 보이는 자귀나무꽃이다.





흔들 그네에서 휴식을 취하는 산책객도 보이고 메타세쿼이아길을 열심히 걷는 이도 있다.


고복저수지 가는 도로변은 녹음이 우거졌다.

대추꽃의 현황이다.

삼환나우빌 공간의 둥지라는 조형물이다. 볼 때마다 새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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