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길이 있다 2022년 1월 14일 공주 웅진도서관에서 가끔 책을 빌려다 읽었고 읽는다. 노안으로 눈이 피로하지만, 주로 큰 글씨 책을 읽는데 읽을 때마다 뭔가를 알게 된다. 책 속에 진짜 길이 보인다. 뭔가를 깨달으면 앞이 훤하니까 길이 보이는 것이다. 뭐라도 도움을 주는 책 눈이 피로하지 않게 오래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라도 우리 나이라도 뭔가 읽으면 도움이 되니까 오는 일요일 두 권의 책을 반납하고 또 빌려 올 것이다. 자료실/자료실 202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