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나는 승용차 운전석 바로 옆 자리에 앉아서 달리는 차창 밖을 보는 것을 즐기는 사람 중의 하나다. 앞 좌석을 기피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안 그렇다. 앞에 앉으면 전망이 좋고 진행 방향을 잘 알 수 있어서 좋다. 또, 보이는 사물이 특별하면 사진으로 담기도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늘도 그럴 기회가 왔다. 도로가 막히는 도로를 주행하였다. 차들이 많아서 그 흐름이 순조롭지 않은 곳을 지나기도 했다. 대부분 잘 갈 수 있지만, 때로는 교통이 순활하지 못하기도 하다. 짜증만 나기 마련이지만, 느긋하게 기다린다. 바쁜 사람들 중에 그 행동이 운전 습관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서두르다 보면 사고가 날 위험이 많다. 서로 양보하고 교통 법규를 지키고 순리에 맞게 운전하면 명랑한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