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천 연못가 2022년 4월 25일 정안천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지나 주차장을 거쳐서 연못길을 건너서 연못가 산책로를 걸으면서 오늘 본 정안천의 봄 모습을 증명한다. 4월이 다 가지만, 연못에 연잎이 그 존재를 선명하게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오늘따라 샛노란 애기똥풀 꽃만이 지천으로 깔려서 노란색으로 물들인 것 같다. 연못가 모습이 점차 봄으로 변해가고 있다. 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2022.04.25
애기똥풀 2022년 4월 25일 요즈음 들판 천지에 애기똥풀이다. 정안천 연못가 산책길을 걷는데 노란 꽃이 걷는 길 옆을 꽉 메운 느낌이다. 애기똥풀은 아주 흔한 것이라서 어디 약으로 쓰면 좋으련만, 필요한 곳이 없나 요즈음 노란 꽃은 다 애기똥풀이다. 애기똥풀이란 이름은 노란색의 유액이 어린애의 똥색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자세히 본 꽃은 꽃잎이 4개다. 자료실/교육참고 2022.04.25
장기 밭 풍경 2022녀 4월 24일 대교리 동생들 바에서 하루를 보냈다. 쑥 뜯고 베어다 다듬고 삶고 헹구고 봄 쑥떡 해 먹는 절차가 복잡하다. 6명이 분담한 일을 열심히 하여 일찍 끝낼 수 있었다. 넓은 농장을 깔끔하게 농사 준비(갈고 이랑을 타고 비닐을 덮고 하는)를 잘해서 보기 좋고 깨끗한 밭 모습이다. 한쪽에 심은 나무들이 싹이 나고 꽃을 피우고 봄기운이 도는 농장 풍경이다. 자료실/생활기록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