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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개명사 가는 길의 봄

2024년 4월 7일 공주 개명사 정기법회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서 본 주변의 봄 풍경들이다. 지금 이 시기가 아마 꽃이 가장 많은 시기일 것이다. 날도 포근하고 길가에서 보이는 환한 게 모두 꽃이다. 강북교차로 가로공원의 벚꽃이 활짝 폈고, 개명사 입구 시목동 동네 길 가의 복숭아꽃도 연분홍 색이며, 개나리도 한창이다. 개명사 3층 법당 앞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보이는 곳마다 봄 풍광이다. 아름다운 계절 봄 철이다. 이 봄을 느낄 수 있는 나는 행복하다.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느낄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한다.

절/공주개명사 2024.04.08

공주(公州) 원도심 벚꽃 구경

아래의 글은 충남도민리포터 '잔잔한 미소'의 글이 20204년 4월 7일 자로 승인된 내용입니다. http://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2078526&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09 공주(公州) 원도심 벚꽃 구경 공주(公州) 원도심 벚꽃 구경 www.chungnam.go.kr 요즈음 공주 시내에는 온통 봄꽃으로 환합니다. 조금만 걸어도 쉽게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고 벚꽃과 함께 피는 목련, 개나리, 살구, 복숭아나무도 시샘하듯 피고 있습니다. 더러는 하얀 조팝나무꽃도 눈에 띕니다. ▲공주독립운동기념관 부근 벚꽃 ▲웅진동의 목련 ▲황새바위 순교유적지 개나리 ▲시목동 복숭아꽃 꽃이 아무리 예쁘게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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