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은 이렇게 띄어 써야 하지만, 잡지 이름은 '좋은생각'이다. 월간잡지 '좋은생각' 큰 글씨 8월호를 시간 나는 대로 읽었다. 이 책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운다. 이것도 모르냐고 할지 모르지만, 빌미시 아는 것보다 더 정확히 알고 싶기도 하고 나와 생각이 같아서 공감하고픈 것이 있으면 책에 표시했다가 이렇게 그 내용을 적으면서 되새기고 나중에 또 보고자 한다.7쪽, 영국의 학자이자 소설가인 C S. 루이스는 '혼자가 아님을 깨닫기 위해 책을 읽는다.'라고 했습니다.좋은 책은 한 사람, 한 장소, 한 시간을 찾아가 말을 걸고 대답을 듣습니다. 「좋은생각」은 달마다 수많은 독자의 삶의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그래서 도서관보다는 가정의 식탁에서 화장실에서, 거리의 카페에서 버스에서 읽힙니다.10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