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2

크게 네 가지

2024년 9월 9일 월요일1. 가방 빨고 공 닦기토요일 집으로 가져온 론볼 가방을 깨끗이 빨아 말려 오늘 새 기분으로 새 공을 담았다. 공이 새것이 아니라 10년 동안 한 번도 닦지 않던 공을 오늘 처음으로 때 빼고 광 냈다. 새 가방에 새 공이 들어간 내 론볼 가방이 깨끗하다. 새 기분으로 론볼을 더 잘하려 노력 하자는 각오다.▲깨끗한 가방에 깨끗한 공2. 고속도로 지나는 화물차메타세쿼이아길 옆 흔들 그네에서 바라 보이는 고속도로, 그 위를 달리는 화물자동차, 늘 보던 것도 있지만, 오늘 처음 눈에 띄는 차도 있다.  3. 연못가 산책길은 대화의 장연꽃은 보이지   않지만, 아직도 성한 연잎을 바라보면서 걷는 사람들이 정다워 보인다. 혼자서 자전거를 달리는 사람의 굳은 표정에 무게가 느껴진다. 4. ..

일요일의 점심 그리고 커피

2024년 9월 8일 일요일, 아이들과 나들이가 즐거웠다. 시내를 벗어나서 청벽가든에서 장어와 매운탕을 먹고 상하신리 갤러리 아울에서 커피를 마셨다. 자식들 덕분에 우리 부부 호강했다.점심은 청벽가든-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529-2, 커피는 아울 갤러리 카페-공주시 반포면상하신길 50 갤러리 OWL아올신관동 거리는 올 백제문화제 선전물이 신관육교에 붙어 있다.공주 백제문화제 2024년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백제문화제 개막식 2024년 9월 28일 19:00 금강신관공원 주무대 가는 길, 금강변 도로의 무성한 은행나무 숲과 푸른 하늘이 잘 어울린다.반포면 청벽가든에서 장어와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시완이, 윤진이, 아연이까지 모두 고맙다. 큰 아들, 작은 아들 내와 우리, 모두 9명이 같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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