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공산성, 관광객에게 정확히 알리자! ▲공산성 주차장, 공주시 관광 안내판이 서 있다. 공산성의 관광 안내판의 내용이 사실과 달라 옳게 고쳐야 한다. 공주 공산성은 송산리 고분군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부터 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많은 관광차..

2016년 8월 26일 금요일 공주대교(公州大橋)를 걸으면서 금강에서 시원하게 느끼는 수상 스키 모습을 보았다. 금강 신관공원 주차장 부근에서 출발하여 공주대교 상류를 돌아오는 불과 5분 정도의 수상 스키 모습을 보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금강에서의 수상 스키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무척이나 찌는 더위다. 움직이면 땀이다. 오늘은 일요일이다. 그래도 론볼 경기에 참여했다. 자전거로 달리는 산책길에서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듯 산책하는 여러 사람을 만났다. 정안천 산책길가에서는 밤송이가 점차 영글고 무궁화가 꽃을 활짝 피웠다. 7월도 ..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공주 금강 변의 신관공원과 쌍신공원은 계속 이어진다. 우선 걸어서 신관공원으로 가는 길은 32번 국도를 가로 지르는 육교를 건너야 한다. 자전거를 끌고 건널 수도 있다. 육교에 올라서면 왕래하는 자동차들이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에 서게 된다. 내려다보이는 도..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공주, 금강교 아래에 미르섬이 있다. 미르섬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야간에 금강에 비친 공산성의 불빛 모양이 용과 같다고 해서 용(龍)의 순우리말인 미르를 붙였다는 이야기다. 공주대교 위의 섬은 새들이 드나든다고 해서 새들목으로 붙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아침 쌍신공원을 자전거로 달렸다. 쌍신동 밭에 가는 길은 이곳이 가장 좋다. 금강 신관공원으로 내려가서 정안천보행교를 건너서 1.2km 공원길을 달리면 된다. 쌍신공원의 아침 풍경이다.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의 연못에 핀 연꽃을 자랑합니다. 호화롭지는 못하지만, 축제장으로 사람들이 몰리지만, 소박한 공주 정안천 연못의 연꽃도 나름대로 아름답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긴 연못의 연꽃은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공주 정안천 ..

2016년 7월 8일 금요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의 산책길을 달려보니 초록빛으로 공원길이 싱그러운데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과 아름다운 연꽃이 한창이어서 많은 사람이 연못 길을 즐기고 있었다. ▲정안천 생태공원에 핀 ▲정안천 생태공원 ▲정안천 생태공원 ▲정안천 생태공원의 연꽃 ..

2016년 7월 8일 금요일 송해 씨 사회로 전국노래자랑 프로가 녹화됐는데 부득이 끝난 후에 현지 녹화 장소인 공주 금강 신관공원에 가보니 객석의 의자를 비롯한 장비들이 철거되고 있었다. ▲행사 후 깨끗하게 치워진 객석 ▲백제 왕도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

2016년 7월 2일 토요일 공주 정안천 연못에 핀 연꽃 구경을 했다. 하얀 연꽃, 붉은 연꽃이 여기저기 피었는데 똑 고르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피어 있는 모습이었다. 어느 곳은 잎만 무성하고 이제 꽃대가 나오려는 움직임만 보일 뿐, 핀 꽃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어느 연못은 꽃이 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