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2021년 4월 24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을 공유합니다. 공주대학교의 아름다운 정원 이야깁니다. 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710211&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4 걷기 좋은 공주대학교 교정, 사철 아름다움을 자랑함 토요일 오후 공주대학교 교정을 걸었습니다.오늘 소개하는 곳은 공주시 신관동에 있는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입니다.▲공주대학교 대학본부공주대학교 정문으로 들어가서 후문으로 나왔는데 www.chungnam.go.kr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오늘 오후 고주대학교 교정을 걸었습니다. 봄 냄새가 짙어가는 대학교 교정이 아름답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2021년 4월 23일 금요일 오늘 점심 후에 웅진동을 걸었다. 코로나로 모두 조심하는 생활이라 모두 만나기 어렵고 어디라도 마음 놓고 다닐 수 없는 요즈음이다. 목욕탕이나 사우나 등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여러 날 안 갔는데 오늘은 기어이 용기를 냈다. 101번 시내버스로 갔다가 125번 버스로 왔다. 의료원에서 변 통을 얻고서 백제체육관 쪽으로 돌아서 금강온천까지 가서 볼일을 보고 백제 오감체험관 쪽으로 걸어서 문예회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금학동부터 제민천 따라 금강 가까운 금성교까지 걸었다. 웅진동 게이트볼 경기장 부근에서 금강교를 바라본 모습이다. 무지개다리 너머로 신관동 아파트들이 우뚝 솟아 보인다. 금강교를 걸어서 건넜다. 옛날 나룻배가 다니던 배 턱 부근은 새 움이 트는 초목들의 연약한 연두색 빛이 아름답다. 무지개다리가 끝나는 부분에서 공산성을 바라본 모습이다. 공산성의 정자 공산정이 우뚝 솟았고 공산성의 북문 공북루가 멀리 보인다. 흥미진진 공주가 시들어가고 있다. 공주시 문양이 지워지고 있다. 금강 신관공원의 트랙이 산뜻하다.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공산성과 금강 모습이다.

2021년 4월 13일 화요일 산성동, 반죽동, 중동 거리를 걸었다. 신관동에서 100번 시내버스로 백제큰다리를 건너 산성시장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다. 정류장 부근 「천원 세상」에서 알뜰 치약 짜개(2개들이, 1천 원)와 아모레 비누 10개를 1만 원에 샀다. 알뜰 치약 짜개는 치약은 물론 화장품, 연고, 양념, 접착제 등 각종 튜브형 용기의 내용물을 깔끔하고 깨끗하게 사용 보관하도록 하는 기구다. 낭비없이 물건을 써야겠다. 공주시보건소에서 불소 양치액 2병을 얻어 왔다. 입구에서 체온을 재는 등 방역 조치를 하고 들어갔다 나왔다. 교촌교 다리를 건너면서 제민천을 보았다. 맑은 물이 흐르는 제민천 냇가에는 건강을 위해 걷는 사람이 보인다. 공주 산성시장을 지났다. 먹자골목도 지나고 중동 사거리까지 주..

공주시 중동에 있는 충남역사박물관 벚꽃이 한창이던 지난 3월 30일 공휴일도 아닌데 많은 시민이 꽃구경을 나왔더군요. 박물관 양쪽 입구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한 수속을 차분히 마치고 환하게 핀 벚꽃을 구경했는데 오가는 사람들을 간신히 피해 다닐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난 3일 내린 봄비로 꽃잎이 많이 떨어져서 지금은 꽃이 진 지 여러 날 되었습니다. 사진을 그냥 지워버릴까 하다가 혹 못 보신 분에게 참고가 될까 하여 올립니다. 내년에는 3월 30일 전에 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1년 4월 2일의 벚꽃입니다. 공주시 옥룡동 금강빌라 옆 금강 강가에 활짝 피 벚꽃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금강 빌라는 벚꽃 환한 아파트입니다. 공주시 다른 곳 어딘가도 예쁜 봄 꽃이 집 가까이에 핀 곳이 있을 겁니다.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아름다운 환경 만드는 흥미진진 공주입니다.

2021년 4월 4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을 공유합니다. 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702588&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4 무르익은 봄, 공주 시내 봄꽃을 자랑함 산이나 들에 봄꽃들이 만발했다.공주 시내 곳곳에도 봄꽃이 피었다.그러니 집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쉽게꽃구경할수 있다.봄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쓰고 공산성 벚꽃 구경하고 왔다.시내 어디 www.chungnam.go.kr 공주 시내 봄꽃을 자랑함 공주 시내 가는 곳마다 꽃 요즈음 산이나 들에 봄꽃들이 만발했다. 공주 시내 곳곳에도 봄꽃이 피었다. 그러니 집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쉽게 꽃구경할 수 있다. 봄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쓰고 공산성 ..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공주 중동성당 모습을 둘러볼 수 있었다. 공주 중동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중동성당으로 오르는 골목길로 접어들어서 벽을 보니 골목길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었다. 중동성당 입구 어느 집 앞에서 분홍빛 밝은 진달래를 볼 수 있었다.

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코리안 특급이라는 별명의 한국 야구 역사에 빛나는 투수 박찬호 선수, 그는 공주 사람이다. 한국에서 단순히 뛰어난 야구 선수가 아닌 한국 스포츠의 상징이며 영웅으로 여겨지는 박찬호 선수는 1973년생으로 공주중동초등학교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며 공주중학교 38회 졸업생이며 공주고등학교에 진학한 공주토박이이다. 박찬호 선수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너무나 많다. 오래 전 조선일보 기사에 스스로 신화를 이룩한 인간 박찬호의 집요함을 적었다. 메이저리그 승리구 124개와 출전 했던 경기의 입장권을 일일히 사 모은 박찬호의 집념을 말한 것이다. 보통 승리구는 구원투수가 갖고 가거나 관중에게 기념으로 주는 게 보통이라는데 신문 기사에 의하면, 선발투수인 박찬호가 124개나 되는 그 공을 ..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공주문화원 1층 복도에 공주문화원의 역사 자료가 게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이날 공주시 교육삼락회 정기총회가 있는 날이어서 문화원에 들렀는데 잠깐 동안 둘러볼 수 있었다. 현 최창석 원장의 생각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아는데 그동안 자료를 모으고 편집, 정리하여 알기 쉽게 만드시느라 애쓴 결과다. 역대 원장님들이 애쓴 보람으로 공주문화원이 오늘에 이르렀음에 감사드리며 이런 바탕으로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하리라 믿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