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2020년 11월 19일 자 충남도민리포터에 실린 글이다. 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653214&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4 아름다운 학교 공주대학교 나는 공주 시민이다. 내가 사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대학교가 있다. 바로 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다. 오늘은 이 공주대학교를 자랑하고자 한다.우리 고장에 있고 우리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www.chungnam.go.kr 나는 공주 시민이다. 내가 사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대학교가 있다. 바로 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다. 오늘은 이 공주대학교를 자랑하고자 한다. 다른 것보다 우리 고장에 있고 우리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고 자주 보게 되니까..

2020년 11월 17일 고맛나루 쌀이 배송되어 왔다. 늘 보던 20kg 포장 삼광 쌀이다. 공주 고맛나루 장터에서 지난 15일 인터넷으로 주문한 것이 한진택배로 오늘 배송되어 왔다. 늘 견고하게 잘 포장되었고 포장을 풀어보니 고맛나루 쌀 시장 가방과 고맛나루 쌀 안내 패플릿이 동봉되어 있다. 고맛나루 쌀을 여러 번 주문하여 먹고 있는데 우리 고장 공주의 특산물이라는 점과 밥맛이 좋아서 이다. 20Kg들이 한 포대에 66,500원에 샀다.

2020년 11월 12일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변의 가을 모습이다. 전막 사거리부터 강북 교차로까지 도로변의 은행나무와 도로 주변의 나무들이 가을 옷으로 모두 갈아입었다. 도로 중앙에는 대형 태극기를 비롯해서 소형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도 장관이다. 공주 신관동 금강 신관공원 둑길인 국도변은 지금 한창 가을이다.

2020년 11월 9일 공주 웅진동 고마나루터,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2020년 11월 8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을 공유합니다. 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648521&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09 공주 고마나루터, 지금은?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나루터 고마나루 이야기다. 공주에는 금강이 있어서 강을 건너는 나루가 여럿 있었다. 옛날 공주 읍내를 오갔던 강나루로는 내가 아는 이름만 해도 디디울나루, 고마나루, www.chungnam.go.kr 솔밭과 강물, 백사장 그리고 연미산은 전과 다름없이 우리를 맞이하는데 이곳이 공주의 시원이라는 안내판의 흔적을 한참이나 찾아서 간신히 읽었지요. 고마나루..

2020년 11월 6일 공주 웅진동 고마나루터는 지금 고요한 적막감이 감돈다. 전에 보이던 고마나루터 안내판도 안 보여서 뽑아버렸나 생각하고 한참을 찾아보니 잡초 속에 파묻혀서 보이지 않았다. 한삼 덩굴을 한참이나 걷어내고 다시 안내문을 읽었다. 이 안내판에는 고마나루가 공주의 시원인 이유도 적혔다. 그러나 지금은 적막감만 감돈다. 육상 교통이 발달하여 수상 교통은 자연히 쇠퇴했다. 디디울 나루도 산성 나루도 장깃대 나루도 지금은 모두 추억 속으로 사라진 지 오래다. 그래도 이곳 고마나루터는 고마나루 명승으로 지정되어 백사장, 솔밭, 연미산과 어우러져서 수시로 사람이 찾는 곳이다. 요즈음은 고마나루 주변에 우드볼 경기장이 생겨서 시민들의 건강 생활을 즐긴다.

2020년 11월 3일 공주 웅진동 길을 걸으면 주변에 볼거리가 매우 많다. 공주 시내버스 문예회관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으면 공주 문예회관 옆에 박세리 선수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길 건너 송산리 고분군 주차장은 많은 관광객과 자동차가 보이고 인도를 따라 걸으면 웅진도서관과 주변의 가로수와 정원의 수목이 가을빛에 물들어서 보기 좋다. 언덕을 넘으면 숭덕전 홍살문과 백제 오감체험장 그리고 시민운동장이 반긴다. 좀 더 길 따라 내려가면 오른쪽에 한옥마을이 있고 왼쪽에 금강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의 한옥마을을 들어가 보았다. 거기에는 족욕체험장도 있어서 사람들이 족욕을 즐기고 있었다. 대충 지나면서 본 공주 한옥마을의 모습의 일부이다. 한옥마을은 공주 웅진동에 있다.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부근 가을 풍경입니다. 어린이집과 어린이 놀이터 부근의 단풍나무에 가을 색이 칠해져 있는 모습이 주변의 메타세쿼이아 파란색과 어울리는 모습이 좋습니다. 파란 하늘과 붉은 단풍 그리고 푸른 메타세쿼이아의 어울림이 좋은 가을입니다.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공주시 금흥동 공주교도소 진입도로 약 450m 거리가 멋진 은행나무 길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가보곤 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은행나무는 은행나무답게 노랗게 변한다. 푸른 잎이 노랗게 물드는 모습이 어르신의 검은 머리가 점점 하얗게 변하는 것 같다. 공주교도소 앞 은행나무길을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또 가보고 싶다. 그 주변에는 어죽 집도 추어탕 집도 중국음식점도 참치집, 쌈밥 집도 있는데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음식점도 있을 것이다. 위치가 법원 검찰청 뒤쪽이고 대형 마트가 그쪽에 있다. 2020년 10월 19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을 공유합니다. 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6..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정을 지나면서 그 푸르름에 취했습니다. 이런 좋은 산책길이 우리 공주에 있어서 좋고, 쉽게 오고 즐길 수 있어서 퍽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대 건물이 증 보수 중이더군요. 아직 겨울도 아니지만, 얼른 새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벚꽃이 또 아름다울 테니까요.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공주대학교 대학로 역사문화거리 풍경입니다. 인문사회과학대학 정문이 공주대학교 서문이랍니다. 서문 쪽에서 걸어서 후문 쪽으로 학교 울타리를 따라 오르는 주변 견관도 볼만 합니다. 공주대학교는 1948년 공주사범대학으로 출발하여 1991년 종합대학교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는데 대학교의 발전 상황은 무론이고 공주 시내의 교육과 관련된 역사가 사진과 함께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