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갤러리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지난달 공주 시내를 걸으면서 느낀 점은 공주 구도심에는 강북 신도시와는 달리 미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 장소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 우선 반죽동의 공주문화예술촌이 있다. 구 소방서를 리모델링하여 1층에 전시장으로 꾸몄는데 여러 번 가봤지만, 끊임없이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안내 팸플릿을 보니 공주문화예술촌은 창작 레지던시 지원 사업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다양한 전시회 개최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교류의 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2016년 9월에 열어 작가들의 개인전, 단체전, 교류전, 오픈 스튜디오 등 예술 지원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공주시 봉황로 134(교동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