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 1023

어느 출판사의 수용

오래 전의 일이다.방송통신대학 1 학년 교양국어 참고서를 정밀 분석한 적이 있다.그 당시 어느 출판사의 참고서에 낙자, 오자가 많은 걸 발견하고상세히 지적하여 주었더니 좋은 반응을 보여주어서 고맙게 생각한 적이 있다.요 즘에 어떤 일본어 출판사에 교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더니그 전의 국어 참고서 회사 같지 않고 거만을 떠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다.1993년의 일이니 벌써 17 년이 흘렀고 이제는 그 출판사가 제대로 잘 되어가고 있으리라 짐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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