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마치고 2010년 6월 2일 수요일 오늘 중도일보 1면에 선택 6.2지선 오늘은 투표일 참일꾼을 뽑자. 대전시장에 1.박성효 2.김원웅 3.염홍철 7.김윤기 충남도지사에 1.박해춘 2.안희정 3.박상돈 대전시교육감에 한숭동 오원균 김신호 충남도교육감에 김종성 강복환 선택337명 충청미래 향방 가른다는 기사를 접하고 중.. 잔잔한미소/사람들 2010.06.02
침의(鍼醫) 허임(許任) 침의(鍼醫) 허임(許任) 침구경험방(針灸經驗方) 집필지(執筆址) 침구경험방은 조선시대 침의 허임이 저술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침뜸의술 전문서이다. 허임은 악사(樂師) 허억봉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선조때 허준의 추천으로 선조의 편두통을 침술로 치료하여 당상관에 올랐다. 광해군 시절에는 부.. 잔잔한미소/사람들 2010.05.30
지금 공주는 지금 공주는 꽃향기 좋습니다. 2010년 5월 9일 일요일 공주 정안천변 꽃길 따뜻한 일요일 가족과 연인, 또는 친구와 같이 자전거로, 가벼운 걸음으로 꽃길을 즐기는 시민들이 행복하다. 나도 자전거로 이 꽃길에서 꽃 향기를 듬뿍 마셨다. 좋은 일요일 오후다. 행복한 일요일이다. 지금 공주는, 꽃 향기가.. 잔잔한미소/사람들 2010.05.09
봄꽃의 향연 2010년 4월 22일 목요일 공주 정안천변 꽃길 봄꽃이 환하게 우릴 부른다. 아직 다양하지는 많지만 삭막한 감정을 추스르듯 봄꽃이 한창이다. 자전거를 타고 금강둔치공원에서 시작하여 의당면을 거쳐 우성면 목천리가 바라보이는 곳 까지 제법 먼 산책길을 모두 돌아 보았다. 공주시에서 많은 관심을 두.. 잔잔한미소/사람들 2010.04.22
김연아와 태극기 2010년 2월 26일 금요일 김연아 금메달 김연아(20.고려대)는 그의 세계신기록을 228.56점으로 갈아치우면서 2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일본의 아삳 마오, 동메달은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티 우리..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0.02.26
수련 소감 1993 년 충무교육원 재직 시 분임을 맡아 지도한던 때 아이들이 수료하면서 사인을 한 내용이 튀쳐나와서 다시 읽을 수 있었다. 그 때도 빛나리였구나, 그 때 고 1 이었던 그 애들이 지금은 무얼 하고 있을까,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남도 생각하면서 떳떳하게 살고 있겠지.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0.02.24
어느 학무과장의 인사장 교원 인사발령이 금년에도 있었다. 영전되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늘 축하해 드리면 답장이 있다. 그 답장도 여러가지여서 그 읽는 재미도 있다. 그 중에 여기에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좀 색다르기 때문에 소개하고자 한다. . 벌써 17 년이나 지난 먼 옛날의 일이지만 보관된 내용을 뒤적.. 잔잔한미소/사람들 2010.02.24
어느 출판사의 수용 오래 전의 일이다.방송통신대학 1 학년 교양국어 참고서를 정밀 분석한 적이 있다.그 당시 어느 출판사의 참고서에 낙자, 오자가 많은 걸 발견하고상세히 지적하여 주었더니 좋은 반응을 보여주어서 고맙게 생각한 적이 있다.요 즘에 어떤 일본어 출판사에 교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더니그 전의 국어 참고서 회사 같지 않고 거만을 떠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다.1993년의 일이니 벌써 17 년이 흘렀고 이제는 그 출판사가 제대로 잘 되어가고 있으리라 짐작한다. 잔잔한미소/사람들 2010.02.24
수련회에서의 고마운 말씀 지난 서류들을 뒤적이다가 19 년 전 한 수련회에서의 동료들이 주신 말씀들이 너무나 고마워서 되색여 봅니다. 1991년 8월 1일 부터 8월 3일 까지 과천 영보의 집에서 12 명이 한 조가 되어 심성수련 지도자 과정을 이수했는데 거기 모였던 분들의 조언이 지금도 가슴에 와 닿는다. 그렇게 되라는 뜻으로 .. 잔잔한미소/사람들 2010.02.24
힘을 넣어주는 한 통의 편지 지난 서류를 뒤적이다가 한 통의 편지를 발견했다. 그 당시 나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었던 편지 한 통 학교 교육에 관심을 갖는 많은 학부모님이 있지만 직접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울텐데도 이 분의 편지는 그의 직장에서 등기로 나에게 배달되어진 편지로 그의 솔직한 느낌의 단면이라고 생각하고 .. 잔잔한미소/사람들 20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