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앞은?
2012.05.16 by ih2oo
맑게 우려낸 맛
2012.04.27 by ih2oo
콩 넝쿨
2012.04.25 by ih2oo
금성동 분수대와 조명등
2012.04.22 by ih2oo
이게 콩이야?
2012.04.16 by ih2oo
노인자원봉사
2012.04.13 by ih2oo
이것은 이랬으면.
2012.04.08 by ih2oo
자유로운 삶을 위한 세 가지 깨달음
2012.04.07 by ih2oo
2012년 5월 15일 화요일 어느 동네 앞을 지나면서 시에서 만든 가로수 심은 공간을 같은 동 같은 마을인데도 다르게 조성해서 비교가 되는 것을 알았다. 풀이 나면 동네 누군가 호미로 풀을 뽑아주면 될 것을 수북하게 풀이 나 있는 모양을 보니, 동네 사람들도 게으른 것 같았다.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2. 5. 16. 18:53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어감은 다른 것이다. 맑은 것과 구수한 것은 물론 다르다. 맑게 우려낸 구수한 맛이 좋을 것 맑은 것은 깨끗한 것 맑게는 우려내도 구수하게는 우려낼 수 없나? 구수하게 끓여진 숭늉 밥이 눋는 냄새가 구수하게 났다. 우리 할아버지는 말씀을 ..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2. 4. 27. 08:07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요즘 보는 콩 넝쿨 요즘에는 어딜 가나 콩 넝쿨 보기는 쉽지 않다. 그 보기 어려운 콩 넝쿨을 여러분에게 공개한다. 줄자로 대충 잰 총연장 70㎝쯤 되는 콩 줄기는 내방 커튼 줄을 타고 매일 조금씩 오르는 중이다. 내가 30년쯤 되게 기르고 있는 돌단풍 옆에 자리 잡고..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2. 4. 25. 07:46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공주시 금성동 공주중학교에서 왕릉 쪽으로 오르는 인도 주변의 분수대가 부서진 채 여러 날 방치되어 있다. 3월 24일에 부서진 걸 봤는데 오늘도 그렇다. 또 아침 9시가 넘었는데도 조명등이 켜져 있는데 끄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그냥 오면서도 아까운 생각이 났다...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2. 4. 22. 14:09
2012년 4월 16일 월요일 이게 콩이다. 언젠가 방바닥에서 주운 콩알 하나 버릴까 하다가 돌붙이 이끼 속에 묻어 두었는데 어느 땐가 싹이 나서 내버려 뒀더니 물만 먹고 키만 자라 꺽다리가 되었다. 콩이란 놈이 이렇게 클 줄을 몰랐다. 앞으로 꽃을 피우려나 두고 볼 참이다.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2. 4. 16. 20:35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대한노인회 자원봉사클럽 삼락봉사회 회원들의 단체 봉사활동 공주시 삼락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한 뒤 반죽동 당간지주 주변의 쓰레기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당간지주는 대통사가 있었던 터로 문화재의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하는 구역인데 생각보다 많은 담배..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2. 4. 13. 15:22
2012년 4월 8일 일요일 공주 금강둔치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이것은 이렇게 고쳤으면 한다. 혼자서의 생각이니까 다른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 떨어진 안내판~영춘화가 어떤 꽃인지 그 안내판이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바닥에 떨어져 있다. 세우는 대가 잘린 듯하다. 보기에도 안 좋..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2. 4. 8. 20:45
2012년 4월 7일 토요일 혜민 스님 이야기이다. 혜민 스님은 승려이면서 미국 대학 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분이라는데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햄프셔 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전에 개명사 신도회 오윤식 회장님의 선물로 주신 혜민 스님의 저서 「멈추면 비로소 보..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2. 4. 7.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