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연천봉
2009년 5월 6일 수요일 산우회 현종, 지웅 나, 병일 네명이 병일 차로 신원사까지 가서 산행 후 되짚어 오다. 고왕암 못미쳐서의 다리 밑의 맑은물 소리에 시원함을 느끼며 휴식한 시간이 좋았고 어려웠지만 연천봉 정상에 올라 발 아래를 내려다 보는 마음의 상쾌함이 피로를 씻어주었고 등산의 쾌감이 바로 이 정상에서의 느낌이 아닌가 생각된다. 더운 날씨지만 근기와 인내로 참아 견디고 안전하게 마친 오늘의 산행에 감사한다. (공주 신원사 중악단) (신원사를 지나 고왕암 가는 길, 길바닥이 잘 다듬어져 있다) (극락교 바로 밑의 시원한 물가에서 잠시 휴식) (바위 모양이 두꺼비 같기도하고...) (다시 극락교를 건너 고왕암으로) (고왕암 입구) (오늘의 산행은 자주 쉬었다는데 특징이 있다) (연천봉 고개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