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수요일
산우회(山友會) 회원의 산행일인 오늘은 등산코스를 공산성으로 잡았다.
눈발이 간간이 날리는 공산성 길을 걸으며 담소를 나누는 정감어린 산행이었고
산행 후에는 순서에 의거 정수 부담으로 무궁화에서 점심을 즐겼다.
공산성 입구부터 중앙로로 광복루까지 올랐다가
다시 내려오는 동안 공산성의 정취를 듬뿍 담아 왔다.
언제 보아도 백제부터 조선 시대를 거쳐 가치 있는 문화재가 새롭게 보이는 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공산성 입구
▲공산성 성곽 길의 전체 길이는 2,660m
▲공산성 공북루가 보이고, 그 앞에 파헤친 곳을 메우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공산성네서 바라본 금강, 꽁꽁 언 강물의 문양이 특이하다.
▲공산성에서 바라본 공주대교 쪽
▲공산성에서 보이는 신관동 쪽
▲공산성에서 보이는 금강교와 백제큰다리
▲공산성 광복루
▲공산성 광복루라는 이름이 붙은 내력
▲공산성 광복루에서 본 성곽 길
▲공산성 광복루
▲공산성 광복루 단청
▲공산성 명국삼장비
▲공산성 임류각
▲공산성 임류각
▲공산성 중앙 통로에서 본 임류각
▲공산성 임류각의 뒷모습
▲공산성 쌍수교
▲공산성 진남루
▲공산성 진남루 부근의 석성
▲공산성에서 본 공주 시가(市街)
▲공산성에서 본 공주 시가(市街)
▲공산성에서 본 공주 시가(市街)
▲공산성에서 본 공주 시가(市街)
▲공산성 금서루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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