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문, 토루, 무이산 여행기 1
중국 하문, 토루, 무이산 4박 5일 여행기이다. 이번 여행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22명의 여행단으로 조직되어 출발부터 도착까지 화합과 협조 속에 무사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귀환하였다. 공주 문화원 2018년 국외답사단의 여행 기록을 공개한다. 중국을 여행하려는 사람에게 참고하시라는 목적과 우리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자 함이다. |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우리 일행 22명은 여행사 대표와 인천공항에서 13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로
16시 10분 중국 하문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공주에서 8시 정각에 출발하는 대절 버스를 늦지 않게 타기 위해 신관공원에 도착하니 내가 일등이다.
07시 30분의 신관공원 모습이다.
출발 시각 8시 정각을 어기지 않은 22명 일행은 우리 단체가 8시 정각에 떠나는 데 하나 지장 없게 다들 협조하여 정시에 출발하였다.
달리기 시작한 버스가 어느새 영종도 바다를 건너고 있었다.
인천 앞바다의 모습이다.
아침을 먹고 왔는데도 이곳에서 아침 식사를 하자고 김 대표님이 권유한다.
비행기 타는 시간이 늦어서 그 시간을 기다리려면 어렵다는 것이다.
우리는 인천공항 신시가지 어느 식당에서 콩나물 해장국으로 아침을 했다.
이때 시각이 10시 30분인가.
11시쯤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했던지 조*진 사장이 커피 한잔을 나에게 건넨다.
이 커피숍에 손님들이 어찌나 많은지 번호표를 들고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조 사장 이야기로 이렇게 벌면 얼마 안 걸려서 부자 되는데.
탑승 시간에 맞춰 하문항공 비행기에 오르는 우리들이다. 시간을 보니 13시 25분이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시각은 13시 55분이다.
이륙하고 잠깐 시계를 보니 14시 19분이다
15시 20분 기내식이 나왔다.
기내식은 언제나 맛있다.
사진은 다 먹은 후의 정리 상태다.
샤먼 항공의 기내 모습이다.
3명씩 두 줄로 앉게 되었다.
하문 공항에 착륙하고 나서 시간이 좀 흘렀나 시간을 보니 16시 42분이다.
비행기 안에서 내다 본 하문 공항이다.
입국 수속을 하고 짐을 찾는 일이 남았다.
서울에서 하문까지 3시간 좀 넘게 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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