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농사

쌍신동

ih2oo 2019. 2. 9. 19:24

2019년 2월 9일 토요일







▲연미산 아래 쌍신동이다.



공주시 쌍신동까지 자전거로 다녀왔다.

토요일이라 학생도 없고 사람들도 적어서 도로 옆 인도로 천천히 자전거를 타는 데 별 지장이 없었다.

생명과학고를 거쳐 봉황중학교를 지나니 바로 구냇물이다.

이 구냇물은 그 이름대로 냇물이었는데 오늘 보니 냇물 흔적도 없이 잡초만 무성하다.


▲쌍신동이 보이는 구냇물터




▲쌍신동과 구냇물터




▲구냇물 부근의 모습





▲쌍신동이 보이는 구냇물 부근 모습



밭에는 들깻대가 널려있어서 곧 농사철이 오는데 이걸 처리해야 할 것 같아서 둘러보았다.

밭에 펼쳐 널어놓으면 트랙터로 갈아 엎으면 된다고 해서

외발 수레로 고루 펴 널었다.

처음엔 엄두도 안 났는데 조금씩 하니 일이 쉽게 끝났다.


▲옥수숫대가 널려있는데 이것들도 꺼내서 바수든지 넓게 펼쳐야겠다.




▲쌓여있는 들깻대




▲넓게 고루 펼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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