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9일 토요일
▲연미산 아래 쌍신동이다.
공주시 쌍신동까지 자전거로 다녀왔다.
토요일이라 학생도 없고 사람들도 적어서 도로 옆 인도로 천천히 자전거를 타는 데 별 지장이 없었다.
생명과학고를 거쳐 봉황중학교를 지나니 바로 구냇물이다.
이 구냇물은 그 이름대로 냇물이었는데 오늘 보니 냇물 흔적도 없이 잡초만 무성하다.
▲쌍신동이 보이는 구냇물터
▲쌍신동과 구냇물터
▲구냇물 부근의 모습
▲쌍신동이 보이는 구냇물 부근 모습
밭에는 들깻대가 널려있어서 곧 농사철이 오는데 이걸 처리해야 할 것 같아서 둘러보았다.
밭에 펼쳐 널어놓으면 트랙터로 갈아 엎으면 된다고 해서
외발 수레로 고루 펴 널었다.
처음엔 엄두도 안 났는데 조금씩 하니 일이 쉽게 끝났다.
▲옥수숫대가 널려있는데 이것들도 꺼내서 바수든지 넓게 펼쳐야겠다.
▲쌓여있는 들깻대
▲넓게 고루 펼친 모습
728x90
'자료실 > 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밑거름 (0) | 2019.03.09 |
---|---|
쌍신밭 로터리 치기 (0) | 2019.02.24 |
들깻 대 처리 (0) | 2019.02.07 |
고구마 캐기 (0) | 2018.10.24 |
고구마가 불쌍하다. (0) | 2018.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