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공주시 보건소의 시민에 대한 관심과 배려

ih2oo 2019. 2. 21. 17:35

2019년 2월 21일 목요일


교동에 있는 공주시 보건소에 들러서 불소양치액을 타왔다.

전에는 신관동에 있어서 내 집에서 다니기가 쉬웠는데

교동으로 이전하고는 잘 안 와진다. 오늘이 두 번째인 듯싶다.

내가 보건소에 들르는 것은 불소양치액을 얻기 위해서이다.


나는 치아 관리를 위해서 불소양치액을 가지러 오지만, 보건소 사업은 참으로 많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이 구강보건 사업만이 아니라는 것을 오늘 비로소 알았다.


어렸을 적엔 여름철 모기약 품는 자동차의 방역 사업이나 예방 접종 주사 맞았던 기억이 가장 많이 나는데

불소양치용액을 한 병 얻어 가지고 나오면서 입구에서 본 표지판과

집에 와서 공주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방역소독, 예방접종 사업은 물론이고 금연, 금주, 치매, 감염병, 구강보건사업 등 모두 16개 영역의 사업을 하는 것을 알았다.


한마디로

늘 가까운 곳에 있는 건강 지킴이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주시 보건소라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공주시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보건의료 중추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는 것 같아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공주시 보건소



공주시 보건소 주소는

(32542) 충청남도 공주시 봉황로 123(교동, 보건소) 이다.


구강보건실은 2층에 있었는데 용무를 보고 잠깐 들른 화장실에서 좋은 사진을 발견했다.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올바른 손 씻기 안내판이 화장실에 붙어 있었다.

손만 철저히 잘 씻어도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보건소를 나오면서 본 로비의 절주 안내판이다.

음주가 건강을 해치니까 좀 줄이자는 것 같다.





국가 암 진단받으라는 안내가 현관에 큼직하게 되어 있었다.

매년 실시되는 건강검진과 함께 암 검진을 받아야 할 것이다.


▲무료 국가 암 검진받고 암 치료비 지원받자



보건소에서 양치액을 싸 준 비닐봉지인데 여기에도 시민의 건강에 대한 좋은 안내가 되어 있었다.

공주시 보건소에서는 인력이나 주어진 환경이나 시설물을 통한 시민 건강 보건을 위한 배려와 노력을 다하는 것 같았다.



▲공주시 보건소의 시민을 위한 배려와 관심










728x90

'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 금강온천  (0) 2019.02.25
국립국악원 중부분원은 공주로  (0) 2019.02.22
공주시청, 공주시의 얼굴  (0) 2019.02.18
공주대 화백 숲  (0) 2019.02.11
공주 한옥마을  (0) 201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