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일 금요일
공주의료원에서 시작하여 금강온천까지 천천히 걸었다.
가을 시골길을 걷는 여유를 즐겼다.
공주보로 통하는 곡도 넓은 도로를 왕래하는 차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도로 옆에 반듯하게 난 자전거전용도로와 인도가 잘 만들어진 그야말로 모범 도로임을 느꼈다.
지나는 길가의 논밭은 추수한 결과가 보였고
길가의 수목은 보기에 따라서 멋지다는 느낌도 들었다.
천천히 가을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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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금요일
공주의료원에서 시작하여 금강온천까지 천천히 걸었다.
가을 시골길을 걷는 여유를 즐겼다.
공주보로 통하는 곡도 넓은 도로를 왕래하는 차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도로 옆에 반듯하게 난 자전거전용도로와 인도가 잘 만들어진 그야말로 모범 도로임을 느꼈다.
지나는 길가의 논밭은 추수한 결과가 보였고
길가의 수목은 보기에 따라서 멋지다는 느낌도 들었다.
천천히 가을 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