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신문 기사의 일부이다.
2021년부터 카페에서 마시다 남은 음료를 일회용 컵에 담아 가려면 100~200원을 물리고 장례식장 일회용 컵·식기를 사용 금지한다고 환경부가 발표했다. 2008년 폐지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도 2022년부터 재도입된다. 온라인에선 "과잉 규제" "불편하지만 가야 할 길"이라며 찬반이 나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4/2019112401596.html
일회용 컵이 문제인 것 같다.
한 번 마시고 버리는 종이컵이 너무 아깝다.
편리하게 쓰고 버리는 물건이 어디 종이컵 하나뿐이겠는가.
그러나 생활 주변에서 쓰고 난 일회용 컵이 너무 많다.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나 보다.
나는 매일 40여 병이 모이는 장소에 나가는데 거기서도 종이컵이 많이 사용된다.
아는 아예 내 컵을 갖다 놓고 쓴다.
내 컵에 물을 따라 마시고 커피도 녹여 마시고 마신 뒤에는 곧바로 물로 헹구어 엎어 놓았다가 다시 쓴다.
우리 주변에 환경을 파괴하는 일들이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걸 줄이기 위한 노력을 나부터 손쉬운 것부터 실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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