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2020년 4월 호 「공무원연금」에 실린 사진 이야기다.
이 잡지는 공무원으로 퇴직한 사람들이 보는 잡지로
잡지 기사 중 독자들의 참여 코너가 여럿 있는데
56쪽에 실린 사진을 본 지인들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카톡 문자를 받았다.
"공무원연금지에서 시원한 이마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쓴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3월호에 예고된 주제 「날 따라 해 봐요, 이렇게」에 따라 순간적으로 아이디어를 얻어서
옆에 서 있는 아내에게 스마트폰을 건네어 나를 찍게 했다.
내가 디미는 스마트폰으로 난생 처음 찍은 아내의 사진이다.
아내의 작품이 전국의 독자 앞에 선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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