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834

지금 정안천 연꽃이 한창입니다.

2022녀 6월 22일 공주 정안천생태공원 연못의 연꽃이 지금 한창 피었습니다. 주차장 부근이 가장 많이 피었고 나머지 연못은 드문드문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습니다. 연못가 잡초가 우거진 것이 보기 안 좋다는 생각이었는데 오늘 보니 여러 사람이 달려들어 예초기로 연못가 잡초를 베어내는 모양입니다. 연꽃이 피니 더 많은 사람이 보러 오는데 지저분한 잡초를 그대로 놔둘 수 없습니다. 정안천 연못 연꽃은 가까이 볼수록 예쁩니다. 지금이 정안천 연꽃이 한창입니다. .

정안천 연꽃, 자귀나무 꽃

2022년 6월 21일 공주 정안천 연꽃과 부근의 자귀나무 꽃을 감상합시다. 날마다 연못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으로 요즈음 막 피어나는 연꽃이 신비할 정도로 소담한 모습입니다. 꽃 봉오리를 봐도 붉은 꽃인지 흰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정안천에는 하얀 백련이 대부분이고 붉은 홍련도 제법 있습니다. 정안천 연꽃은 요란스럽지 않고 소박합니다. 메타세쿼이아 언덕에 핀 자귀나무 꽃입니다. 꽃잎이 특이하니 인상적입니다. 오직 한 그루 있는데 지금 활짝 핀 모습입니다.

상쾌한 산책로는 오로지 관심이다

2022년 6월 14일 공주 정안천생태공원 길이 좀 더 쾌적했으면 좋겠다. 상쾌한 산책길은 오로지 관심이다. 둑길 아래 연못 메운 자리가 너무 오래 공터로 있다. 메웠으면 메운 곳에 나무나 꽃을 심던지 또 다른 무엇을 하든지 해야지 너무 오래 방치되어서 황량하다. 정안천생태공원 금흥 1통 버스정류장 부근 주차장부터 연못으로 가는 길 옆의 지저분한 것들이 너무 오래 방치되어 있다. 연못에 연꽃이 피어나고 있고 많은 산책객들이 몰려오는데 말이 생태공원이지 지저분한 모습만 보고 갈까 걱정이다. 오래된 공사 현장이 너무 지저분하다. 이것도 관심을 두면 빨리 끝낼 수 있고 미관을 해치지 않을 것이다. 정안천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초입의 빈 화분이다. 꽃 몇 포기 심는 것도 관심이라 생각한다. 정안천생태공원길에 ..

커가는 메타세쿼이아

2022년 6월 19일 정아천 생태공원 산책길 언덕 둑길에서 한창 커가는 작은 메타세쿼이아가 자랑스럽다. 머지않아 이 길을 멋지게 덮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정안천 연못이 있는 언덕의 메타세쿼이아가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데 거기 못지않게 긴 거리에 더 훌륭한 메타세쿼이아 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점차 그 결실을 맺는 것 같아서 흐뭇하다. 길가에 자라는 잡초가 작더라도 예쁜 화초였더라면 그야말로 꽃길이었을 텐데 아쉽다.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로는 변화가 있어서 걷기 좋은 길이다.

정안천 연못

2022년 6월 13일 공주 정안천 연못 산책길을 걸으면서 한창 피어나는 연꽃과 함께 주변 경관이 보기 좋습니다. 파란 연잎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며 매타세쿼이아, 나무와 꽃들 그리고 산책길을 걷는 여러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날마다 걷는 길이지만, 날마다 보이는 느낌은 다릅니다.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길은 많은 사람이 즐겨 찾아옵니다.

관심을 두어야

2022년 6월 13일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길을 걸으면서 이것은 누군가가 관심을 두어야겠다는 생각이다. 연꽃 피는 정안천, 밤꽃 피는 정안천, 메타세쿼이아가 좋은 정안천 사람이 많이 찾는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길에 이런 것들이 미관을 해치고 있다. 관련 기관의 관심이 필요하다. 공사가 끝났으면 공사 용구나 장비를 말끔하게 치웠으면 하고 연못을 메웠으면 메운 자리에 원가를 심었으면 한다. 지저분한 상태로 너무 오래간다. 메타세쿼이아 소독으로 접근 금지 안내 표시가 언제 어디를 통제하는지 표시했으면 하고 산책 길가의 지저분한 잡초의 처리가 필요하다. 우리 고장 공주의 멋진 정안천 생태공원이 좀 더 아름다운 곳이기를 바라는 시민의 생각이다.

정안천 연못에 잡초가 성하다

2022년 6월 4일 오늘도 연못가를 돌면서 한 생각이다. 연못에 잘 자라는 연잎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가 많다는 것이다. 지난 이른 봄에 예취기로 잡초를 잘라내는 작업을 했는데 요즈음 연못을 지나다 보면 키 큰 잡초가 연못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안 좋다. 요즈음 금계국이 한창이다. 고속도로 밑 언덕에도 노란 금계국이 보이고 론볼장 옆 금계국도 아침 햇살을 받아서 금빛 영롱하다.

6월 4일의 정안천

아직 멀었다. 정안천 연못의 연꽃은 더 있어야 필 것 같다. 아직 연잎의 성장 상태가 미숙하기 때문이다. 날마다 커가는 연잎 색깔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지만, 대공이나 그 발육 상태가 아직 어려서 꽃 피울 단계는 아니다. 언제 필지는 나도 모른다. 날마다 피나 안 피나 살피고 있다. 개복숭아 열매를 보았다. 앵두는 벌써 다 따갔고 먹지 못하는 개복숭아는 아직 달려 있다. 메타세쿼이아도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 더욱 녹음이 짙어가고 있다.

정안천 동영상

2022년 5월 29일 일요일은 론볼 운동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9시 5분 버스로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까지 갔다. 유진 코아루 아파트 정류장에서 9시 20 경에 버스를 타고 약 4분쯤 걸렸다. 거기서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서 연못길을 지나 금흥 1통 주차장에서 둑길로 돌아왔다. 한참 녹음이 짙어진 숲길은 오늘도 사람이 많이 걷는다. 일요일이라서 더 많은 것 같다.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내려다본 연못의 커 나는 연잎이 제법 파랗다. 주차장을 지나서 왼쪽 언덕에서 익어가는 버찌가 듬성듬성 까맣다. 점차 검게 익어가는 벚나무 열매다. 산책길을 걸어가는 옆에는 밤나무가 꽃을 피우려 준비 중이다. 밤나무 꽃이 곧 필 것 같다. 금흥 1통 버스정류장 아래는 아직도 공사 중인가 지저분한 것들이 치워지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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